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 클래식' 5월 공연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피아노·첼로·바이올린으로 구성된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 클래식'이 오는 5월19일 라움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정규 2집 '러브 시그널' 중 'TEARS'라는 곡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리톤 이응광이 협연한다.
레이어스 클래식은 2019년 데뷔 앨범 '원데이'를 시작으로 대중들과 적극적 소통을 시작했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DMK(김대명), 첼리스트 김대연, 바이올리니스트 JAY(김재영)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2021년 5월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초청 공연 당시 티켓오픈 1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연주 실력과 몰입도 있는 영상미로 유튜브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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