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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슈퍼볼 우승 퍼레이드서 총격 사고… 1명 사망·20명 이상 부상 [뉴시스Pic]

등록 2024.02.15 10:53:34수정 2024.02.15 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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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총격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총격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슈퍼볼에서 연장 끝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25-22로 꺾고 우승했다. 2024.02.15.

[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총격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총격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슈퍼볼에서 연장 끝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25-22로 꺾고 우승했다. 2024.02.15.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 슈퍼볼 우승 퍼레이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0여 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캔자스시티 유니언 역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에는 어린이 8명도 포함돼 있다.

이날 퍼레이드는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팀의 슈퍼볼 우승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트래비스 켈시,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 등 우승 주역들과 100만 명에 육박하는 수많은 팬들이 참가했다.

퍼레이드가 끝나갈 무렵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캔자스시티 경찰은 용의자 3명을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에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02.15.

[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에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02.15.


[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2024.02.15.

[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2024.02.15.


[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한 부상자가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응급 구조대가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총격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총격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슈퍼볼에서 연장 끝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25-22로 꺾고 우승했다. 2024.02.15.

[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한 부상자가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응급 구조대가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총격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총격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슈퍼볼에서 연장 끝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25-22로 꺾고 우승했다. 2024.02.15.


[캔자스시티(미주리주)=AP/뉴시스]2024년 2월14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 슈퍼볼 우승 퍼레이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뒤의 현장 모습.

[캔자스시티(미주리주)=AP/뉴시스]2024년 2월14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 슈퍼볼 우승 퍼레이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뒤의 현장 모습.


[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구급차에 태우고 있다. 응급 구조대가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총격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총격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슈퍼볼에서 연장 끝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25-22로 꺾고 우승했다. 2024.02.15.

[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구급차에 태우고 있다. 응급 구조대가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총격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총격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슈퍼볼에서 연장 끝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25-22로 꺾고 우승했다. 2024.02.15.


[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구급대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총격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총격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슈퍼볼에서 연장 끝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25-22로 꺾고 우승했다. 2024.02.15.

[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구급대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총격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총격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슈퍼볼에서 연장 끝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25-22로 꺾고 우승했다. 2024.02.15.


[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무장 경관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총격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총격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슈퍼볼에서 연장 끝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25-22로 꺾고 우승했다. 2024.02.15.

[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무장 경관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총격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총격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슈퍼볼에서 연장 끝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25-22로 꺾고 우승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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