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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고난도 아웃도어 이벤트 '데어 투 다이브 울릉' 성료

등록 2024.07.01 09: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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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울릉도에서 펼친 'DARE TO DIVE ULLEUNG(데어 투 다이브 울릉·DTD 울릉)' 이벤트가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2024.07.01.(사진=코오롱FnC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울릉도에서 펼친 'DARE TO DIVE ULLEUNG(데어 투 다이브 울릉·DTD 울릉)' 이벤트가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2024.07.01.(사진=코오롱FnC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울릉도에서 펼친 'DARE TO DIVE ULLEUNG(데어 투 다이브 울릉·DTD 울릉)' 이벤트가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DTD 울릉은 코오롱스포츠가 직접 기획한 고난도 아웃도어 이벤트로, 지난 5월 티켓을 오픈해 일반인 약 60명이 참가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크게 미션1과 미션2로 기획됐다.

미션 1은 울릉도에 도착하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30분부터 시작, 내수전 일출전망대와 석포매장을 거쳐 저동에 위치한 웰컴하우스부터 베이스캠프인 '나리분지'까지 도달하는 것이다.

총 거리 12.4㎞에 달하며 누적 상승고도가 약 1400m이 이르는 코스이다.

미션 2는 이튿날인 29일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DARE TO HIKING(하이킹)', 'DARE TO TRAILRUN(트레일런)', 'DARE TO CLIMB(클라이밍)' 중 하나를 선택해 미션을 실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DTD울릉 참가자 중 하이킹은 약 32명, 트레일러닝은 13명, 클라이밍은 12명이 신청해 미션 2를 완료했다.

각 미션에 성공한 참가자들에게는 완주 스탬프·기념 티셔츠·고어텍스 원단을 업사이클링한 다양한 소품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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