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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자연스러운 AI 음성 기능 도입

등록 2024.07.11 10: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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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밀리의서재의 AI TTS 이미지(사진=밀리의서재 제공) 2024.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밀리의서재의 AI TTS 이미지(사진=밀리의서재 제공) 2024.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밀리의서재는 AI TTS(Text To Speech) 기능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능은 밀리의서재가 보유한 콘텐츠를 자연스러운 AI 음성으로 제공한다.

AI TTS는 ▲고품질 ▲안정성 ▲다양성이 특징이다. 다양한 음성 샘플을 학습해 실제 사람의 억양과 발음, 미세한 호흡까지 모방하는 고품질의 AI 음성 합성 기술을 적용했다.

새롭게 도입된 AI TTS는 베스트셀러부터 신간, 소설, 에세이, 시, 자기 계발, 경제경영 등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는 다양한 도서에도 적용된다.

AI TTS는 기존 TTS와 동일한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뷰어 내 재생 버튼을 클릭하면 AI TTS로 바로 들을 수 있다.

방은혜 AI 서비스 본부장은 "책의 가치에 집중한 새로운 독서 경험 확장과 생태계 구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AI를 활용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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