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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경기남부 무더위 계속…소나기 내리는 곳도

등록 2024.07.15 05:00:00수정 2024.07.15 0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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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7.13.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7.13.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절기상 초복인 15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부터 밤 사이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mm 가량이다.

기온은 23도에서 31도로 무더위는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소나기 특성상 좁은 지역에 집중돼 지역 간 강수량 차이가 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주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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