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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 근황 공개…바다 낚시 도전

등록 2024.07.17 09: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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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새론.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새론.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24)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배를 타고 바다 낚시를 즐기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새론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낚시대를 잡은 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렸다.

한편 김새론은 재작년 5월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작년 4월5일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날 선고 공판이 열린 법원에 들어서며 김새론은 생활고 호소가 거짓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생활고를 제가 호소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위약금이 센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SBS TV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선 일부 편집됐다. 이후 그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많이 생겼다. 김새론은 지난해 말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했으며, 이달 초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카페 매니저(관리자)로 취업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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