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진주 장애인 250명에 '사랑의 특식' 대접

진주시와 공동… 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억 장애인 250명을 대상으로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특식'을 대접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주시와 공동으로 준비한 사랑의 특식 봉사에는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임재문 상무와 조규일 진주시장 배우자인 오명옥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김언희 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해 보양식을 제공했다.

임재문 상무는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복날맞이 사랑의 특식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앞서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도 사랑의 특식 행사를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