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6783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8.5% 규모로 계약기간은 지난달 30일부터 2027년 4월30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