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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등록 2025.01.24 0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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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복지센터에 기부금 전달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23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마라복지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23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마라복지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해 23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마라복지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관내 중증장애인 보호 복지시설인 마라복지센터에 11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강용석 이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관계자 등과 소통시간을 가지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공단의 사회공헌기금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시설 이용자의 생활과 식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사랑해(海) 천사 기금'을 통해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2024년 해양수산부 보안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도 난방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의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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