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ICT협회, 진주시장애인복지관에 쌀 후원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사)경남ICT협회는 강정현 제5대 회장 취임식 축하용으로 들어온 사랑의 쌀 200㎏을 21일 진주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한 쌀은 복지관 급식소 식자재로 사용한다.



신임 강정현 회장은 "경남의 발전과 변화에 크게 기여해 나갈 우리 협회에서 산업의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스한 변화도 이끌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경남도, 시·군 복지담당 부서장 회의 개최

경남도는 21일 오후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회의실에서 김맹숙 복지정책과장 주재로 '18개 시·군 복지담당 부서장 회의'를 열고, '복지·동행·희망' 주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 최근 언론에 보도된 '생계형 범죄'와 관련해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지원금' 등 긴급복지 사업과의 연계, 지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밖에 시·군 현충시설 관리, 지역자활자금 반납액 자활기금 적립, 사회복지법인 지도점검 등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 계획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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