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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기후변화 신문활용교육 일기쓰기 공모전

등록 2021.06.02 07: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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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일기장 신청서 전자우편, 다 쓴 일기장 우편 발송

2021년 4월 22일 지구의날 기념 울산도서관 일기장 전시회. *재판매 및 DB 금지

2021년 4월 22일 지구의날 기념 울산도서관 일기장 전시회.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기후변화 신문활용교육(NIE·Newspaper In Education) 일기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기사를 읽고 일기를 쓰는 과정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함으로써 녹색 생활 실천 의지를 일깨울 수 있는 교육·홍보 목적으로 2014년부터 열고 있다.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이면 9월 30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us21.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email protected]/문의: 256-2121)으로 제출하면 일기장을 받을 수 있다.

이어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신문기사(온라인 기사도 가능)를 읽고 관련 내용으로 10회 이상 일기를 쓴 후 울산기후·환경네크워크(울산 남구 중앙로 216, 8층)로 기한 내 제출한다.

접수된 일기장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초등 저학년부,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로 시상한다.

부문별 최우수 4명에겐 울산시장상과 시상금(각 20만 원 상당의 상품), 우수 4명에겐 울산시교육감상과 시상금(각 15만 원 상당의 상품), 장려 8명 및 입선 40명에겐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위원장상과 시상금(장려 각 10만 원·입선 각 2만 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 된다.

한편 지난해 7회 기후변화 신문 활용 교육(NIE) 일기 쓰기 공모전엔 140명이 응모해 총 41명의 입상자가 선정됐다. 입상작품은 각종 환경행사에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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