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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한미 동맹 변함없어…탄핵 이후 상황 전개 주시"

등록 2017.03.11 05: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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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 승리, 탄핵 축하’ 촛불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2017.03.10. suncho21@newsis.com

【워싱턴=AP/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상황 전개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션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 탄핵 이후 다음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미국은 한국의 "변함 없는 동맹이자 친구, 파트너"라고 말했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차기 대선은 한국인들이 민주적 제도에 따라 결정할 국내적인 이슈라며 미국은 선거 결과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갖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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