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 화백작품, 뉴욕현대미술관 소장품 확인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달 초 뉴욕현대미술관 방문을 통해 현대미술의 거장 고암(顧菴) 이응노 화백(1904∼1989)의 작품 3점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이지호 관장이 이화백의 작품을 확인하는 모습. 2018.02.21. (사진= 대전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18/02/21/NISI20180221_0000110912_web.jpg?rnd=20180221132128)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달 초 뉴욕현대미술관 방문을 통해 현대미술의 거장 고암(顧菴) 이응노 화백(1904∼1989)의 작품 3점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이지호 관장이 이화백의 작품을 확인하는 모습. 2018.02.21. (사진= 대전시 제공) photo@newsis.com
이응노미술관에 따르면 이달 초 이지호 관장 등이 현지를 찾아 확인한 결과 이 화백의 1950년대 작품 3점이 미술관에 소장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확인된 소장품은 3점 중 2점이 족자형태로 있다. 독창적인 족자 형태로 배치된 작품을 통해 1950년대 후반에 나타나는 이응노 작품의 독특하고 고유한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작품들은 1958년 록펠러재단에 의해 뉴욕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이 됐고, 1959년 뉴욕현대미술관 신소장품전에 소개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달 초 뉴욕현대미술관 방문을 통해 현대미술의 거장 고암(顧菴) 이응노 화백(1904∼1989)의 작품 3점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림은 한지에 수묵담채로 그린 1957년작. 2018.02.21. (사진= 대전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18/02/21/NISI20180221_0000110915_web.jpg?rnd=20180221132128)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달 초 뉴욕현대미술관 방문을 통해 현대미술의 거장 고암(顧菴) 이응노 화백(1904∼1989)의 작품 3점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림은 한지에 수묵담채로 그린 1957년작. 2018.02.21. (사진= 대전시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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