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로서 쓰러진 가로수, 차량 1대 덮쳐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31일 오후 8시5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가로수 1그루가 쓰러져 주차차량을 덮쳤다. 2018.08.31. (사진=독자제공)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차량 1대가 파손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도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 한편 쓰러진 나무를 치우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가로수가 쓰러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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