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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핍댄스 추는 황재균·입장부터 우는 지연…결혼식 현장포착

등록 2022.12.11 1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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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재균, 티아라 지연. 2022.12.11.(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황재균, 티아라 지연. 2022.12.11.(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티아라' 효민이 황재균, 지연의 결혼식 현장을 공유했다.

효민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막내 시집 보내러 가요"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하객룩을 비롯해 결혼식 현장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씩씩하게 입장한 황재균은 고양이 장갑을 끼고 '티아라'의 보핍보핍(Bo Peep Bo Peep) 안무를 선보이고,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Billie Jean)' 춤까지 추며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영상에서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입장을 하던 지연이 감정이 올라온 듯 순간 울먹거리는 표정을 짓자, 한 하객은 "벌써부터 운다, 울어"라고 말했다. 나란히 선 채 신부의 절친 아이유가 부르는 축가를 감상하는 두 사람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해부터 교제하며 꾸준이 애정을 키워오다 지난 2월 결혼을 발표했다. 전날 서울 대형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서울=뉴시스] 황재균, 티아라 지연, 아이유. 2022.12.11.(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황재균, 티아라 지연, 아이유. 2022.12.11.(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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