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단체 "육사 내 홍범도 장군 흉상 단 1cm도 옮겨선 안돼"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등 독립운동가 단체가 제105주년 3.1절을 이틀 앞둔 28일 서울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사 내 독립영웅 흉상 존치를 촉구하고 있다. 2024.0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독립운동가 단체들이 제105주년 3·1절을 앞두고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28일 서울 노원구 육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와 육사에 강력히 요구한다"며 "홍 장군의 흉상을 단 1cm도 옮겨서는 안된다"고 했다.
이어 "흉상철거 계획을 완전히 백지화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다 하신 독립전쟁 영웅의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육사는 교내 충무관 입구에 설치돼 있는 홍 장군의 흉상을 교외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등 독립운동가 단체가 제105주년 3.1절을 이틀 앞둔 28일 서울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사 내 독립영웅 흉상 존치를 촉구하고 있다. 2024.0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우원식 민주당 국회의원 등 독립운동가 단체가 제105주년 3.1절을 이틀 앞둔 28일 서울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사 내 독립영웅 흉상 존치를 촉구하고 있다. 2024.0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등 독립운동가 단체가 제105주년 3.1절을 이틀 앞둔 28일 서울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사 내 독립영웅 흉상 존치를 촉구하고 있다. 2024.0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등 독립운동가 단체가 제105주년 3.1절을 이틀 앞둔 28일 서울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사 내 독립영웅 흉상 존치를 촉구하고 있다. 2024.02.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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