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비대위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언론 대응에서 제외" 촉구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방재승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의과대학 교수 비대위 협의회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비대위는 "의료공백이 장기화하며 수련병원에 남겨진 의료진의 피로 누적이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근무시간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언론 대응에서 제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3.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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