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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이틀 동안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등록 2020.12.02 09: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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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56명으로 늘어

[서울=뉴시스]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11명으로 집계돼 나흘만에 500명대로 증가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11명으로 집계돼 나흘만에 500명대로 증가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서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서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이틀 동안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일 서산시에 따르면 54~56번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이동 동선 및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서산53번은 본가인 서산에 다녀 왔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53번 확진자는 서울권 대학생 51번과 접촉한 후 지난 1일 오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 중이며 관내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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