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닥터T' 성대현·이지혜 MC 합류…24일 첫 방송

[서울=뉴시스]tvN 스토리 '프리한 닥터T'. (사진=tvN 스토리 제공) 2021.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프리한 닥터T'가 tvN 스토리와 tvN에서 24일 오전 9시에 첫 방송 된다.

'프리한 닥터T'는 매주 월·수 아침을 책임진 건강·경제 테마 정보쇼 '프리한 닥터'에서 화요일에 새롭게 론칭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월요일(Monday)은 '몸(M) 데이'로 스타들의 근황과 루틴 점검을 통해 건강 비법을 알아보는 '프리한 닥터M', 수요일(Wednesday)은 '원(￦)데이'로 건강을 지켜 돈을 아끼는 방법을 알아보는 '프리한 닥터W'가 방송된다. 여기에 화요일(Tuesday)을 '톱(Top)데이'로 지정, 각 분야 톱에 오른 사람들을 통해 인생의 기술을 공개하는 주제로 '프리한 닥터T'를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한 닥터T'는 본격 익명 비대면 심리상담 코너인 '톱 카운슬러(Top Counselor)', 마법 같은 능력을 가진 진귀한 고수들의 핫하고 놀라운 비법 및 이 시대 끝판왕들의 인생 기술을 전하는 '톱 휴먼(Top Human)', 평균 수명 100세 시대 건강 끝판왕들의 특급 관리 비법이 공개되는 '톱 바디(Top Body)' 코너로 구성된다.

특히 오상진, 김소영 부부 MC에 이어 살림 경력 17년 차 주부 9단 성대현과 '찐' 리액션 소유자 이지혜가 MC로 합류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에서 이지혜는 첫 방송 녹화 시 최고 시청률 공략으로 임산부지만 수영복을 입겠다고 폭탄선언까지 하며 열정을 불태우고, 성대현이 이를 만류하는 장면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낸다.

첫 방송에는 막말하며 가스라이팅하는 시어머니로 인해 부부갈등에 이어 공황증상까지 찾아온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또 '톱 휴먼' 코너에서는 수타 3부자가 등장해 진귀한 기술로 시선을 강탈하며, '톱 바디' 코너에서는 정형외과·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말하는 골다공증의 모든 것 및 실제 골다공증을 극복한 사례자의 특급 관리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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