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5일 하루 1957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4302명 발생했다. 2022.10.24. [email protected]
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89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356명, 동구 345명, 수성구 336명, 달성군 187명, 남구 105명, 서구 94명, 중구 60명 순이다. 타 지역은 85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7.9%로 가장 많고 50대 14.9%, 40대 14.1%, 30대 13.6%, 10대 12.4%, 20대 11.0%, 10대 미만 6.1%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45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8246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7097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7%(185병상 중 42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