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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 외국인 73명 확진… 이틀간 누적 양성률 22.7% [뉴시스Pic]

등록 2023.01.04 15: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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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검사 접수 대기 하고 있다. 2023.01.04. chocrystal@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검사 접수 대기 하고 있다. 2023.01.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중국발 입국자 대상 코로나19 검사 의무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에서 입국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281명 중 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양성률은 26.0%로, 전날(19.7%)보다 높아졌다. 앞서 PCR 검사 의무화 첫날인 지난 2일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309명이 검사를 받았고 61명이 확진된 바 있다.

이틀간 누적 검사인원 590명 가운데 136명이 확진됐다. 누적 양성률은 22.7%다.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단기체류외국인은 PCR검사를 받아 결과가 나올 때까지 4~6시간 동안 공항 내에서 대기하며, 양성일 경우 임시재택시설에서 7일간 격리해야 한다. 유학생 등 장기체류 외국인 또는 내국인은 입국 1일 이내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해야 한다.

정부는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160명 수용 규모의 임시시설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전날 기준 확진자 61명 중 25명이 자택격리하고, 28명이 시설에 입소해 시설 가동률은 17.5%로 집계됐다.

[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검역 지원 육군 장병들이 중국발 입국자들을 검사센터로 안내하고 있다. 2023.01.04. chocrystal@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검역 지원 육군 장병들이 중국발 입국자들을 검사센터로 안내하고 있다. 2023.01.04.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검역 지원 육군 장병들이 중국발 입국자들을 검사센터로 안내하고 있다. 2023.01.04. chocrystal@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검역 지원 육군 장병들이 중국발 입국자들을 검사센터로 안내하고 있다. 2023.01.04.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검사센터로 향하고 있다. 2023.01.04. chocrystal@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검사센터로 향하고 있다. 2023.01.04.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검역 지원 육군 장병들이 중국발 입국자들에게 검사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다. 2023.01.04. chocrystal@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검역 지원 육군 장병들이 중국발 입국자들에게 검사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다. 2023.01.04.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확진자를 격리하는 인천 한 호텔 앞에 방역 물품과 라면 등이 쌓여 있다. 전날 이 호텔에 격리 예정이었던 중국발 입국자 한 명이 방역당국의 격리 절차 중 차량에서 내려 도주했다. 2023.01.04. chocrystal@newsis.com

[인천=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확진자를 격리하는 인천 한 호텔 앞에 방역 물품과 라면 등이 쌓여 있다. 전날 이 호텔에 격리 예정이었던 중국발 입국자 한 명이 방역당국의 격리 절차 중 차량에서 내려 도주했다. 2023.01.04.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확진자를 격리하는 인천 한 호텔에서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드나들고 있다. 전날 이 호텔에 격리 예정이었던 중국발 입국자 한 명이 방역당국의 격리 절차 중 차량에서 내려 도주했다. 2023.01.04. chocrystal@newsis.com

[인천=뉴시스] 조수정 기자 =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사흘째인 4일 오후 확진자를 격리하는 인천 한 호텔에서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드나들고 있다. 전날 이 호텔에 격리 예정이었던 중국발 입국자 한 명이 방역당국의 격리 절차 중 차량에서 내려 도주했다. 2023.01.04.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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