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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대통령 관저서 만찬 개최 조율…홈파티 형식"

등록 2023.05.04 09:28:23수정 2023.05.04 09: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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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 보도…"양 정상 부인들도 함께 친교"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지난 3월 16일 도쿄 한 식당에서 친교 만찬을 하고 있다. 2023.05.04. photo1006@newsis.com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지난 3월 16일 도쿄 한 식당에서 친교 만찬을 하고 있다. 2023.05.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8일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와 대통령 관저에서 만찬을 하는 방향으로 한일 정부가 최종 조율 중이라고 4일 일본 민영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보도했다.

FNN은 한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이러한 만찬이 성사된다면 한일 정상은 부인들과도 함께 홈파티 형식으로 친교를 다지게 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당초 장소를 옮겨 2차 모임을 하는 것도 검토됐으나, 관저 내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조정되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7~8일 한국을 방문해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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