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철도노조 파업 사흘째, 요구 안 들어주면 2차 파업[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나흘째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열차 안내 전광판에 열차 파업을 알리는 문구가 나오고 있다. 2023.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범준 김근수 기자 = 17일 철도노조의 4년 만의 전면 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며 수도권 전철과 KTX 등 열차 일부가 감축 운행되고 있다. 파업이 나흘째 진행돼 큰 혼란은 없지만 열차가 감축되고 도착 시간이 지연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은 여전하다.
국토부에 따르면 금일 오전 9시 기준 파업 참가율은 29.5%로, 출근 대상자 2만 7천305명 가운데 8천58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파업 기간에도 철도노조와의 '핫라인'을 유지하며 추가 교섭의 여지를 열어 뒀다고 설명했다.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운행과 인력 충원 등을 통한 4조 2교대제 전면 시행 등 요구하고 있고,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들어주지 않을 경우 2차 총파업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나흘째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열차 안내 전광판에 열차 파업을 알리는 문구가 나오고 있다. 2023.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나흘째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열차 안내 전광판에 좌석 매진을 알리는 문구가 나오고 있다. 2023.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나흘째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열차 안내 전광판에 좌석 매진을 알리는 문구가 나오고 있다. 2023.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나흘째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승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나흘째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한 승객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3.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나흘째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한 승객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3.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나흘째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열차 시간안내 전광판에 열차 중단 문구가 나오고 있다. 2023.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나흘째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열차 안내 전광판에 열차 파업 문구가 나오고 있다. 2023.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나흘째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승객들이 열차를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3.09.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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