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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 부릴 각오"…기안84, '4만원짜리 국밥' 뭐길래

등록 2024.06.14 11: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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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기안84. (사진 = MBC TV 캡처) 2024.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기안84. (사진 = MBC TV 캡처) 2024.06.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사치를 부려 4만원짜리 고급 국밥을 먹는다.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직원들과 회식하거나, 사람들에게 대접할 때 일부러 가는 곳"이라고 경기 과천 국밥집을 소개한다.

과천에서 산 지 어느덧 5년이 된 그는 "사치 부릴 각오를 하고 가야 하는 프라이빗한 맛집"이라고 부연한다.

기안84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놀이공원이다. 그는 놀이공원에 들어서며 "이곳이 저의 과천살이 최고 맛집이다. 여기가 저의 인프라"라고 전한다.

그가 추억의 코끼리열차를 올라타고 프라이빗한(?) 맛집으로 직진한다. 기안84는 VIP 느낌 가득한 룸에 자리를 잡는다. 코끼리열차 탑승권과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포함해 4만 원짜리 국밥을 먹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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