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병원, 간호·간병 우수기관 표창 수상 등
[울산=뉴시스] 울산병원 김지은 간호과장(오른쪽 세번째). *재판매 및 DB 금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제도는 2019년부터 도입된 것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단의 성과평과 인센티브 제도를 활성화하고 간호 인력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평가를 통해 사업 참여 확산과 제공인력의 처우를 개선하고 의료기관의 입원 서비스 질을 향상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간호 인력 처우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인센티브를 각 병원에 차등 지급하고 있다. 평가는 전년도 운영 성과를 다음 해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표창을 받은 김지은 간호과장은 "우수한 간호 인력을 양성하고 최적의 환경을 갖춰 수준 높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부담 없이 간호·간병 통합병동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 그루터기장애인학교 300만 원 기부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부장 하성욱)는 24일 중구 소재 그루터기장애인학교에 울산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협은행 울산영업부 하성욱 부장, 울산광역시 복지서비스지원협회 라영선 회장, 울산장애인인권포럼 성현정 대표, 박태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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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협은행 울산영업부는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해마다 기부금을 후원한다.
지난해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역장애인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위한 1000만 원의 기부금 및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500만 원 상당 유제품 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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