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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무더위에 초복 행사 앞당겨…복날 간편식 1+1

등록 2024.07.02 08: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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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름 보양식을 미리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예년 보다 앞당겨 초복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코리아세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름 보양식을 미리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예년 보다 앞당겨 초복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코리아세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여름 보양식을 미리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예년 보다 앞당겨 초복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5일인 초복에 대응해 삼계탕·수박·장어구이 등 복날 보양 간편식과 치킨 간편식 등 12종의 상품에 대해 가격할인 및 원 플러스 원(1+1)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초복 대응을 약 일주일 정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다.

먼저, 초복행사로 복날 최고 인기 보양 메뉴인 삼계탕 행사를 준비했다.

15일까지 '하림 삼계탕진900g' 원 플러스 원 행사를 진행하고 '목우촌 닭다리 누룽지삼계탕600g'은 이달 말까지 10% 할인 판매한다.

수박과 장어구이 행사도 준비했다.

9일부터 15일까지 농협 수박 6kg과 7kg 상품 2종에 대해 약 15%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양념민물구이장어200g'도 약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15일까지 ▲세븐셀렉트 닭안심바 2종 ▲하림 닭가슴살 2종 ▲로스트치킨 2종에 대해 원 플러스 원 행사를 실시하고 ▲순후추치킨은 이달 말일까지 원 플러스 원 행사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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