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먹으며 한국 전통풍습 체험해요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초복을 나흘 앞둔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한성대 국제여름학교 참가 외국인 학생들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 2024.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성대학교는 11일 2024 국제여름학교 외국인 학생 31명 대상 '초복 맞이 삼계탕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케이키친 한상에 모인 외국인 학생들은 초복(7월 15일)을 앞두고 더운 여름에 한국의 보양식인 삼계탕을 먹으며 기력을 보충하는 한국의 전통풍습을 체험했다.

한성대는 이번 초복 맞이 삼계탕 체험 행사에 대해 교내 2024 국제여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캐나다, 홍콩, 인도, 스웨덴, 영국, 우크라이나, 미국, 베트남 총 8개국 31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삼계탕을 먹으면서 한국의 특별한 여름나기 문화를 체험해 보는 의도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초복을 나흘 앞둔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한성대 국제여름학교 참가 외국인 학생들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 2024.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초복을 나흘 앞둔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한성대 국제여름학교 참가 외국인 학생들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 2024.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초복을 나흘 앞둔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한성대 국제여름학교 참가 외국인 학생들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 2024.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초복을 나흘 앞둔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한성대 국제여름학교 참가 외국인 학생들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 2024.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초복을 나흘 앞둔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한성대 국제여름학교 참가 외국인 학생들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 2024.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초복을 나흘 앞둔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한성대 국제여름학교 참가 외국인 학생들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 2024.07.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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