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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프라다', 17일부터 국내서 기습 가격 인상…최대 10% 오른다

등록 2024.07.16 11:03:27수정 2024.07.16 13: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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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진은 지난 1월5일 서울 시내 백화점 프라다 매장. 2023.01.0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진은 지난 1월5일 서울 시내 백화점 프라다 매장. 2023.0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가 기습적으로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16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프라다는 오는 17일 국내에서 일부 제품을 대상으로 가격 인상에 나선다.

일부 제품은 30만원 이상 오르며 최대 10%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주요 인기 제품으로는 '아르케 가죽 숄더백'이 345만원에서 350만원으로 1.4% 오른다.

올해 초 가격 인상에 나선 바 있는 프라다는 올해에만 두 번째 인상에 나선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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