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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테슬라 비롯 기술주 실적 우려에 하락 마감

등록 2024.07.25 05:21:03수정 2024.07.25 08: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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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1.25%↓·S&P 500 2.31%↓·나스닥 3.64%↓

[리틀턴=AP/뉴시스]뉴욕증시는 테슬라를 비롯한 기술주의 실적 우려에 24일(현지시각) 내림세로 마감했다. 사진은 2020년 2월2일(현지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리틀턴에서 한 테슬라 차량에 부착된 테슬라 로고의 모습. 2024.07.25. *재판매 및 DB 금지

[리틀턴=AP/뉴시스]뉴욕증시는 테슬라를 비롯한 기술주의 실적 우려에 24일(현지시각) 내림세로 마감했다. 사진은 2020년 2월2일(현지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리틀턴에서 한 테슬라 차량에 부착된 테슬라 로고의 모습. 2024.07.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뉴욕증시는 테슬라를 비롯한 기술주의 실적 우려에 24일(현지시각) 내림세로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을 종합하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504.22포인트(1.25%) 내린 3만9853.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8.61포인트(2.31%) 밀린 5427.1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54.94포인트(3.64%) 떨어진 1만7342.41에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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