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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특산물로 만든 '굿바비샌드'를 아시나요?…출시

등록 2024.09.07 08: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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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따뜻한 햇살로 키워낸 딸기·사과·대추 맛 샌드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밀양 특산물로 만든 굿바비샌드. (사진=밀양시 제공) 2024.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밀양 특산물로 만든 굿바비샌드. (사진=밀양시 제공) 2024.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9일 밀양을 대표하는 캐릭터 '굿바비'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굿바비샌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굿바비샌드는 밀양의 주요 농산물인 딸기, 사과, 대추를 사용해 만든 샌드 모양의 간식이다.

이 제품은 밀가루 대신 국내산 쌀가루로 만들어져 바삭한 식감과 함께 부드럽고 짭조름한 버터와 크림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간식이자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밀양 특산물로 만든 굿바비샌드. (사진=밀양시 제공) 2024.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밀양 특산물로 만든 굿바비샌드. (사진=밀양시 제공) 2024.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주요 재료인 딸기, 사과, 대추는 ㈜밀양물산을 통해 100% 밀양에서 재배된 농산물로 제공돼 맛과 품질을 보장하며, 농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굿바비샌드는 9일부터 밀양시 내일동의 호밀당과 굿모닝(주스앤브런치)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딸기, 사과, 대추 맛 각각 4개, 3개, 3개로 구성된 10개짜리 한 박스에 1만7000원이다.

김효경 관광진흥과장은 "굿바비샌드가 미식 관광 상품으로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이라며 "출향인과 관련 기관에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이벤트의 경품으로 활용해 밀양의 맛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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