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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아파트·기장군 인테리어 업체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4.10.21 13:44:38수정 2024.10.21 14: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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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1일 오전 부산 기장군의 한 건물 1층 인테리어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1일 오전 부산 기장군의 한 건물 1층 인테리어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전 6시49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건물 1층 인테리어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1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26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1시20분께 동구의 한 아파트 4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입주민 18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에 의해 2명이 구조되는 등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46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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