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아파트·기장군 인테리어 업체 불…인명피해 없어
[부산=뉴시스] 21일 오전 부산 기장군의 한 건물 1층 인테리어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나자 1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26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1시20분께 동구의 한 아파트 4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입주민 18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에 의해 2명이 구조되는 등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46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