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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동해역 구간 내달 22일 '노후 선로 분기기 교체작업'…열차 운행조정

등록 2025.03.21 13:10:44수정 2025.03.21 14: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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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동해 KTX-이음 10회 강릉역 변경

강릉∼동해 구간 18개 일반열차 운행 중지

KTX-이음 10회, ITX-마음 10회, 누리로 8회

[서울=뉴시스] 사진은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의 모습.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은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의 모습.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동해역 구내 노후 선로 분기기 교체작업을 위해 내달 22일 KTX-이음 등 일부 열차의 운행을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레일은 내달 22일 서울(청량리)∼동해 구간을 운행하는 KTX-이음 10회의 출발·도착역을 강릉역으로 변경하고, 강릉∼동해 구간(강릉·정동진·묵호역) 18개 일반열차 운행을 중지한다.



대상열차는 총 28회로 KTX-이음 10회와 ITX-마음 10회, 누리로 8회이다.

운행이 중지되는 강릉∼동해 구간은 이용객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철도고객센터(1588-7788)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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