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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해역서 4.6 지진…수도권도 "흔들림 감지"(종합)

등록 2021.01.19 11:12:13수정 2021.01.19 11: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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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동쪽 332㎞ 해역 발생…규모 4.6

"수도권·전라 등서 유감신고 다수 접수"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3시21분28초께 중국 칭다오 동쪽 332㎞ 해역에서 4.6 규모 지진이 일어났다. (사진=기상청 제공) 2021.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3시21분28초께 중국 칭다오 동쪽 332㎞ 해역에서 4.6 규모 지진이 일어났다. (사진=기상청 제공) 2021.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19일 오전 중국 칭다오 동쪽 해역에서 4.6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1분께 중국 칭다오 동쪽 332㎞ 해역에서 4.6 규모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5.79, 동경 123.97다. 진원의 깊이는 12㎞다.

우리나라 전라도, 대전,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지진 유감신고가 다수 접수된 것으로 파악된다.

기상청은 국외지진정보 통보 기준인 해역 규모 5.5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새벽에 국내에 진동이 느껴진 것 등을 감안해 국외지진정보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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