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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사람·음악·춤 '홀라당!' 신바람

등록 2022.01.25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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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반인 50명 참여...2월18~20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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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신작 '홀라당!' 포스터. (사진=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제공) 2022.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홀로 있는 게 좋아, 감사해! 모두 함께 하는 것도 좋아, 감사해!"

현대무용단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일반인이 제작에 참여하고 무대에 직접 오르는 신작 '홀라당!'을 선보인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신작 '홀라당!'을 오는 2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개인주의의 시대, 그럼에도 함께하는 것의 힘'을 주제로 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신작 '홀라당!'은 '어울림'에 대한 앰비규어스의 개념적 정의와 재해석을 보여준다. 사람과 사람, 음악과 음악, 춤과 춤이 한 판 어우러지며 모두가 한데 섞인다.

앰비규어스의 새로운 춤판에서는 질서 속의 무질서, 보이지 않던 존재들의 몸짓들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떤 것의 대상이 아닌 하나의 존재로서 서로를 마주할 때 충만해질 수 있다. 수많은 각각의 개성이 모여 또 하나의 새로운 개성을 만든다.

'홀라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작품으로, 일반인과 함께 공연작품을 제작해보는 '마이리틀앰비규어스'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다.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객과 공유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마이리틀앰비규어스' 프로젝트는 제작과정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대중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확장됐다. TV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콘셉트를 차용했고, 프로젝트에 참여할 일반인을 공개모집한 결과 50여명이 모집됐다.

50여명의 일반인 제작진들은 각각 안무, 음악·음향, 무대기술·무대디자인, 조명디자인, 의상디자인, 홍보디자인·마케팅까지 총 6개 파트로 나뉘어져 작품의 시작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한 명의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또 작품의 주제나 제목 등 작품의 굵직한 결정이 일반인 제작진들의 의견과 SNS를 통한 공개 투표로 이뤄졌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2007년 창단 이래 김보람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현대무용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시리즈 'Feel the Rhythm of Korea'와 밴드 '이날치'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적으로 크게 주목받았고, 2021년에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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