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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인형' 연승행진 할까…윤상이 극찬한 뉴페이스는?

등록 2022.08.14 0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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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복면가왕'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복면가왕'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2연승에 성공한 가왕 '인디언 인형'의 연승행진을 막기 위해 복면가수들이 나선다.

1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복면가왕'에서는 '인디언 인형'을 위협할 실력자 복면가수들의 솔로 곡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12명의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김원준, 룰라 채리나, 카라 니콜, 오마이걸 유빈, 래퍼 래원, '서울패밀리' 위일청이 합류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윤상은 한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이분 노래 잘하신다 정말 프로다"라며 "본인의 복면을 200% 활용한 무대였다"고 극찬한다.

본인이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의 결혼을 성사했다고 밝힌 복면가수도 등장한다. 그는 MC와의 인터뷰에서 "14시간 동안 김원준의 연애 상담을 해준 적이 있다"고 밝히고 "김원준 씨가 카사노바인 줄 알았지만 정말 숙맥이다"라며 의외의 모습을 폭로해 김원준을 당황케 한다.

또 '생존 신고'를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밝힌 복면가수도 나타난다. 이 복면가수는 인터뷰에서 "아직 살아있고,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복면가왕'에서 컴백 예고를 해 판정단의 뜨거운 환호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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