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억 횡령 혐의 우리은행 직원 "죄송합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614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리은행 직원 A씨가 3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답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2.04.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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