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소셜벤처와 함께 청년일자리 발굴·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청년 내일 찾기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한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구는 지역 내 청년들에게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참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셜벤처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단계별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내일찾기 모집대상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15일부터 25일까지 총 8명을 뽑는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25일까지 성동구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 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방문, 등기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소셜벤처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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