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은평구, 온실가스 감축 특화사업 선정…3천만원 확보

등록 2019.08.09 14:22: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2019년 시민·기업 참여확대를 위한 자치구 온실가스 감축 특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3000만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25개 구청 중에서 은평구를 비롯해 10개 구가 선정됐다. 

건강취약계층이 밀집해서 생활하는 어린이집, 노유자시설, 장애인복지관 등에 차열페인트(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광 반사 및 태양열 차단효과가 있는 특수페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30개소에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시비를 활용해 시범적으로 차열페인트가 지원된다. 구는 향후 예산을 추가 확보, 구민들이 밀집해 생활하는 공간에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