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사료공장서 30대 가스 질식…병원서 의식 찾아
환기 위해 창문 열다 쓰러져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의식을 되찾았다.
A씨는 출근 직후 공장 내부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뒀으나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목격한 동료가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경찰은 "전날 수리한 공장 생산 설비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밤새 샌 것 같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