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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원, 1월4·11일 새해 복 기원 공연 잇달아 마련

등록 2024.12.28 01:00:00수정 2024.12.28 06: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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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25 굿이로구나' 포스터. (그림=국립부산국악원 제공) 2024.12.28.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2025 굿이로구나' 포스터. (그림=국립부산국악원 제공) 2024.12.28.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내년 1월4일과 11일 새해맞이 굿·연희 공연 '굿(GOOD)이로구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4일 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복을 기원하는 동해안별신굿과 남해안별신굿 무대가 마련된다.

동해안별신굿 무대는 부정굿, 세존굿, 성주굿 등으로 구성된 가무악 종합예술이며, 남해안별신굿은 가망굿, 군웅굿, 용선놀음으로 구성된다.

11일 연악당에서는 연희 창작 그룹 연희점추리의 창작연희극 '백수지왕'이 열린다. 백수지왕은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복을 불러온다는 벽사진경의 의미를 소재로 한 사자춤 공연이다.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스24 또는 네이버, 국악원 전화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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