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사전 현장점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의회에서는 올해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 현장활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활동은 오는 6월1일 개회하는 제193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상정 예정인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의원들은 평산고지 배수지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부서로부터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 등을 점검해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시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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