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여름 철새 개개비의 비 피하는 법
[창원=뉴시스] 여름 철새 개개비가 지난 1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의 연꽃 아래에서 폭우를 피하고 있다.(사진=최종수 경남도 주무관 제공)2023.07.17. [email protected]
아마도 연꽃단지 근처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름 전령사로 통하는 개개비는 암수 형태가 동일하며, 몸길이 18.5㎝, 몸 색깔은 올리브색을 띤 갈색이다.
[창원=뉴시스] 여름 철새 개개비가 지난 1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의 연꽃 아래에서 폭우를 피하고 있다.(사진=최종수 경남도 주무관 제공)2023.07.17. [email protected]
개개비는 갈대숲에 밥그릇 형태의 둥지를 만들고, 쑥색 바탕에 회색 또는 갈색 점이 박힌 알을 5개 정도 낳는다.
[창원=뉴시스] 여름 철새 개개비가 지난 1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의 연꽃 아래에서 폭우를 피해 쉬다가 떠나고 있다.(사진=최종수 경남도 주무관 제공)2023.07.17. [email protected]
개개비가 번식 중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전국에서 찾아온 사진작가들이 연꽃에 앉아 구애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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