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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절도범 잡고 고객 생명 살린 인천교통공사 직원

등록 2024.02.13 17:01:14수정 2024.02.13 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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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사거리역 임대상가 금전함 절도범 검거

완정역 직원, 신속한 대응으로 환자 생명 살려

[인천=뉴시스] 심폐소생술 실시한 인천2호선 완정역 원길연 대리.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심폐소생술 실시한 인천2호선 완정역 원길연 대리.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설 연휴 기간 금전함 절도범 검거와 심폐소생술을 통해 응급환자를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 검단사거리역 임대상가에서 금전함 절도사건이 발생했고, 피해상인의 요청으로 경찰에 사건이 접수됐다.

이에 역직원들은 폐쇄회로(CC) TV 분석을 통해 절도범을 특정했다. 이후 인상착의를 숙지, 순회점검 및 CCTV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접수 4일 뒤인 지난 12일 역사 순회점검 도중 절도범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검거했다.

이날 새벽에는 인천2호선 완정역 직원인 원길연 대리는 119상황실로부터 대합실에 의식을 잃은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접수해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신고자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쉬지 못하고 묵묵히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과 최상의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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