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대공원, 이용객 응급처치 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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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와 야외물놀이장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사고와 휴가철 익수사고를 대비하고자 무료 응급처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일 울산대공원 야외물놀이장, 11일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에서 오후 1~5시까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법 등 응급처치 기법을 교육한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전통시장 금융사기 피해예방 행사
장금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 조선시대 어의녀의 이름과 같이 금융으로 전통시장의 민생범죄 피해를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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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최근 3년간 창구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50여 건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했다.
울주군농협·울주군,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울주군농협은 6일 범농협 쌀소비 촉진 운동의 하나로 울주군과 우리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MOU)을 맺고 쌀 소비 확대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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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에 앞서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도 펼쳤다. 지역 쌀 소비확대를 위해 울주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쌀로 만든 떡을 배포해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 5월 쌀 소비확대를 위해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GAP황우쌀 특판전을 연 바 있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쌀 재고 과잉과 쌀값 하락으로 산지 농가의 경영악화 등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전사적 쌀 판매 필요성을 인식하고 쌀 수급안정 및 소비 촉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아침 쌀밥 먹기 등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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