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에 뮤지컬 디바 신영숙 뜬다
[서울=뉴시스] 신영숙·이창용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포스터=국립공주박물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신영숙은 20년이 넘는 무대 경력을 가지고 있다. 1999년 '명성황후'로 데뷔한 이래 '엘리자벳', '레베카', '맘마미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여능ㄹ 맡아왔다. 특히 뮤지컬 '모차르트!'의 발트슈테텐 남작 부인,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할은 인생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함께 오르는 이창용은 '레베카', '물랑루즈', '시데레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넓은 작품 해석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람료는 무료다.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회차당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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