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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사노조 김한나 위원장 연임…"교육활동 보호강화"

등록 2024.12.10 1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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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부위원장에 조영인 교사 당선

[부산=뉴시스] 부산교사노동조합은 제4대 신임 위원장에 김한나(구서여중 교사) 현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에 조영인 승학초등학교 교사가 당선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부산교사노조 제공) 2024.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교사노동조합은 제4대 신임 위원장에 김한나(구서여중 교사) 현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에 조영인 승학초등학교 교사가 당선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부산교사노조 제공) 2024.1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교사노동조합(부산교사노조)은 제4대 신임 위원장에 김한나(구서여중 교사) 현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에 조영인 승학초등학교 교사가 당선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9일 진행된 위원장·수석부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들은 투표율 56.4%, 득표율 98.9%를 얻었다. 김 현 위원장은 연임에 성공했다.

신임 위원장 등의 임기는 내년 3월1일부터 2년간이다.

김 위원장과 조 수석부위원장 당선인은 "교사 지위 강화, 조합원 소통·복지 강화, 교육활동 보호 강화 등을 위해 다음 임기 동안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현장 밀착형 노조, 선생님들에게 더욱 실질적 도움이 되는 노조로서 역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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