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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 제기 최후위협 철회없으면 휴전 승인위한 각료회의 개최 불가(2보)

등록 2025.01.16 17: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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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AP/뉴시스] 15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인질 석방 촉구 시위를 벌이던 인질의 가족과 그 지지자들이 휴전 발표에 반응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무실은 16일 하마스가 최후의 순간에 제기한 위기를 철회시키지 않는 한 휴전안 승인을 위한 각료회의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6.

[텔아비브=AP/뉴시스] 15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인질 석방 촉구 시위를 벌이던 인질의 가족과 그 지지자들이 휴전 발표에 반응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무실은 16일 하마스가 최후의 순간에 제기한 위기를 철회시키지 않는 한 휴전안 승인을 위한 각료회의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6.

[텔아비브(이스라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무실은 16일 하마스가 최후의 순간에 제기한 위기를 철회시키지 않는 한 휴전안 승인을 위한 각료회의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당초 오는 19일 발효 예정인 가자지구 휴전안을 승인하기 위한 각료회의를 16일 개최할 계획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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