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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면 진해 맛집 할인'…경남 창원시, 고향사랑 이벤트 '눈길'

등록 2025.03.27 1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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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기간 음식 가격 10%(최대 1만원) 할인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자 대상 할인 이벤트 안내문.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자 대상 할인 이벤트 안내문.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진해군항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 기부자를 대상으로 음식점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진해군항제 기간(3월29일~4월6일) 한시적으로 진행하며,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 기부자는 할인 이벤트 참여 음식점에서 식사 시 음식 가격의 10%(최대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음식업소는 76곳이며, 해당 업소는 창원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에 기부한 내역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벚꽃갈비로 대표되는 창원의 맛집 성산명가(진해점 포함)는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 중 벚꽃 소생 프로젝트 기부자에 한해 10% 할인(최대 3만원)키로 했다.
 
김창우 세정과장은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향사랑기부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진해의 벚꽃과 함께 지역 맛집 음식도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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