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 끝없이 쌓여가는 플라스틱 폐기물 [뉴시스Pic]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각 가정에서 쏟아져 나온 플라스틱 폐기물이 가득 쌓여 있다. 2024.06.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각 가정에서 쏟아져 나온 플라스틱 폐기물이 가득 쌓여 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현재 전 세계는 매년 4억t이 넘는 플라스틱을 생산 및 소비하고 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글로벌 플라스틱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플라스틱 사용량은 2019년 4억6000만 톤에서 2060년에는 12억3100만 톤으로 약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플라스틱 폐기물의 9%만 재활용이 되는 상황이다. 전체 폐기물의 50%가 매립됐고 19%는 소각됐으나 22%는 어떻게 처리됐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플라스틱은 대부분이 썩지 않고 그대로 남아 환경오염을 일으키거나 미세플라스틱으로 바뀌어 바다, 하천, 토양 등에 영향을 끼친다. 이는 동식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2022년 2월 제5차 유엔환경총회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국제법적 구속력 있는 협약을 채택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최종회의를 통해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을 정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국제협약은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시켜 인간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각 가정에서 쏟아져 나온 플라스틱 폐기물이 가득 쌓여 있다. 2024.06.0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각 가정에서 쏟아져 나온 플라스틱 폐기물이 가득 쌓여 있다. 2024.06.0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각 가정에서 쏟아져 나온 플라스틱 폐기물이 가득 쌓여 있다. 2024.06.0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각 가정에서 쏟아져 나온 플라스틱 폐기물이 가득 쌓여 있다. 2024.06.0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각 가정에서 쏟아져 나온 플라스틱 폐기물이 가득 쌓여 있다. 2024.06.0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각 가정에서 쏟아져 나온 플라스틱 폐기물과 폐비닐이 가득 쌓여 있다. 2024.06.0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각 가정에서 쏟아져 나온 플라스틱 폐기물이 가득 쌓여 있다. 2024.06.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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