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 등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6일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4월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에서 열리며 53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개·폐회식과 경기장 운영 등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의례, 인사 말씀, 자원봉사 결의문 선서, 자원봉사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330만 경남도민의 화합 한마당인 이번 행사 참여에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밀양시는 26일 올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종사자들의 안전한 일터 환경조성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허동식 위원장과 사용자 위원 3명, 근로자 위원 4명이 참석한 회의는 1분기 산업 안전보건 추진 사항에 대한 보고를 듣고, 종사자 건강진단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실시와 올해 위험성 평가 등 산업 안전보건 분야 주요 의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올해 안전보건 목표는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지속적인 노·사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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